김치님이 보내 주셨네요. 양도 엄청납나다.
2008. 4.4. 적색 6개, 청색 6개 포트에 파종.
4월 16일
노지에 2포기 정식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부러지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꽃대가 올라올것만 같아 옥수수사이에 심었습니다.
5월 6일의 모습입니다.
5월 14일 모습
5월 30일
잎이 워낙커서 옥수수 포기사이를 꽉 채운다. 내년에는 옥수수사이를 40cm정도로 넓히고 식재를 하여야겠다.
제일 먼저정식한 콜라비의 구경이 5cm정도로 커져있는데 얼마정도 자랏을때 수확을 해야할지?
6월 3일 청콜라비 1개따서 먹어보았습니다. 뿌리쪽으로는 아주 단단하여 칼질하기도 버겁습니다. 당도가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듯합니다.
6월 7일
30여포기중에 1포기만 청콜라비이고 남어지는 전부 적콜라비라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다.탱이탱이 바부탱이내....10일쯤에 수확하여볼 생각으로
그냥 구경만하고 왓습니다. 늦게 심은 콜라비도 이제는 줄기에서 알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6월11일
콜라비 잎뒤면에 청벌레가 발견되었습니다. 잎의 크기에비해 손상된부분은 워낙적어서 살충제는 하지않았습니다.
적콜라비 2번째로 수확하였습니다. 이것도 조기파종한것입니다. 맛은 생각보다 당도는 높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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