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다른것은 몰라도 카메라 사진은 무난하게 촬영하는데 칠해목의 사진이 요상하게 나왔습니다. 칠해목이 밤나무 그늘에 자라기에 후레쉬를 끄고 매크로 기능으로 찍으니 미세한 흔들림이 발생 하였나 봅니다. 칠해목 열매 다시 올립니다.

옻독으로 병원치료가 어려룰때 효과가 있다는 칠해목은 4년전 지금의 텃밭을 장만하며 농로 가장자리에 한그루 심었었지요. 칠해목은 반그늘을 좋아합니다. 번식은 휘묻이가 잘되는 수종입니다.벌써 꽃대가 형성되었습니다. 늦가을엔 칠해목의 단풍과 열매가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고..

백양골로 이사하면서 천덕꾸라기가 된 칠해목. 농로 옆에 밤나무 아래에 꼭꼭 숨어서 지냅니다. 시간나면 보살펴 주어야지요. 삽목으로 발근중...

칠해목을 우려낸 물이 옻독의의 해독에 아주 그만이랍니다. 한그루씩 길러 정원수로 관상용으로, 급할때 이웃에 도움도 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씨앗으로, 꺽꽂이, 줄기삽등 번식이 아주 잘된다고 하네요. 나무줄기를 자르면서 보니, 스스로 뿌리를 내리기위해 가지가 각이지면서 휘어있..

텃밭의 가장자리는 정원에 한그루 심어놓으면 , 꽃과 단풍, 그리고 열매가 조경수로도 제격이고, 무었보다 심한 옻독으로 병원치료도 어려울때,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화분의 칠해목 (사진출처: 다음카페 곧은터사람들) 우리선산에 자생하고 있는 칠해목입니다. 번식도 아주 쉽다고합..

어제는 날이 따땃했지요. 봄이되면, 텃밭주변의 쓸모없는 공지을 두릅나무로 장식하려 준비중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우선 천년초를 몇장 따는일과부터.... 지면에 밀착한 부분은 파랗고, 하늘쪽은 짙은 갈색으로 변색되었더군요. 집에 신문지로 싸서 보관한 천년초는 덜쭈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