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옮겨심기 모처럼 옥천텃밭을 다녀왔습니다. 천년초 사이의 풀들이 얼마나 자랐던지 천년초는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글을 이루었네요. 가시가 무서워 조심조심 잡초를 제거하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입니다. 목소리가 고우신 묘령의 여인(?)이 보내준 삼채가 풀밭에서 잘도 자라주었네요.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