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골의 설경. 올해 첫눈이 백양골에도 내렸습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대파도 눈속에 묻히고 달래파, 샬롯도 눈에 덮였습니다. 이런 날, 무진장은 무엇을 하였을까요? 하우스에서 난방용 장작을 팻습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