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국밥 저는 밭에 갈때마다마 거의 마나님을 모시고 갑니다. 밭에 도착하면 저는 파고 또 열심히 땅을 팝니다. 힘이 들어 잠시 허리를 폅니다. 조금 전에까지 같이 땅파던 마나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보나마나 또 지병이 도졋나 보군"하면서 저혼자 궁시렁 댑니다. 저는 첨 보는데 고비라고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