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섯이 한창입니다. 다행히 이번 비도 백양골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어제 비가 개인 틈에 재빨리 백양골로 한걸음에 내달려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백도라지씨앗을 한주먹 들고 근처 산을 찾아 오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산도라지가 잘 자랄듯한 산골자기에 씨앗을 뿌리곤 합니다. 다 아시지만 포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