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뱅이탕을 준비합니다. 텃밭에가면 늘 하는 일이 돌골라내기. 인근에 작은 소류지가 있어도 자주 갈수가 없었는데, 엊저녁에 네번째로 통발을 울러매고 가봅니다. 그런데 갈수록 요령이 생기니 점점 걷어오는 양이 많아집니다. 우리 고향에서는 징개미라고 불렀는데 가재만큼 큰것이 많습니다. 호박을 넣어야..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