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70년대 금성라디오 총각때, 영등포 문래동에서 자취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산도림동에서 3개월을 하숙을 하다보니, 딱 한가지가 불편한 점이 있더군요. 바로 옆의 한국타이어에 다닐때 였는데, 퇴근하다 주막에서 막걸리 먹느라 좀 늦게 들어가면 도라무통을 빼닮은 하숙집 아줌마가 " 초옹각~~. 저.. 지금 생각난것을...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