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라지, 백도라지 담금주 산행에서 우연히 산도라지를 발견. 그 후로 눈만 뜨면 찾아 나섰습니다. 작은 병의 것이 바위산에서 어렵게 거둬들인 산도라지입니다. 깨끗히 세척하고 1주일을 그늘에서 건조후 10월1일에 30도 0.9리터들이 소주에 퐁당 담갔습니다. 2주정도 되니 약간 색갈이 우러나오는듯 합니다. 오른쪽..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