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리 백양골에서 500미터 아래에는 작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초여름에 옆지기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두그루를 뽑아와 농막옆 우물가에 심었는데 이제 자기 모습을 보여줍니다. 키는 멀대처럼 큰데다 얼굴엔 주근깨도 보이고...ㅎㅎㅎㅎ 화초류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