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봄무우를 맛보게 생겼습니다. 텃밭의 입구 주차장부근은 마사토라서 가뭄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봄무우는 아예 생각도 않았는데, 2월에 씨감자 주문을 하였는데, 양사장님이 봄무우씨앗을 덤으로 보내셨지요. 그러니 어쩝니까? 남주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더더욱,,,ㅎㅎㅎㅎ 옆지기와 모처럼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 무우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