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데... 아주 어릴적에 해보고는 몇십년만에 요즘 통발을 갖고 놀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저수지로 향하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몇차례해보니 요령도 생기고 이젠 저기로가면 고기가, 요기로 가면 징개미가 잘들어 간다는것도 감을 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6천원짜리 통발 세개, 이젠.. 삼채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