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제충국이 요즘 며칠동안 싱싱하게 되살아나고 꽃대도 다시 나옵니다. 짙은 갈색 꽃대는 이미 개화하여 져비린 꽃대입니다. 이번제충국은 제법 꽃이 풍만합니다. 장마라지만 이곳은 점쟎게 30미리정도 내렸습니다. 태풍 다나스 예고에 엉성하게 지줏대로 보강하였던 제충국 모습입니다. ..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니 제충국 꽃이지고 씨앗이 맺는 중입니다.

어제 오늘은 초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이제 제충국의 꽃대가 서서히 올라오네요. 봄이면 으례 찾아오는 강풍은 메마른 땅에 부채질을 하는 셈이지요. 생각지도 않은 주문을 받고 꽃대가 올라온 제충국을 그루터기로 캐서 포장중입니다. 물량이 많아 택배사와 계약이 아닌 택배는 5,000원..

백양골 하우스에 시험삼아 스치로폼 상자에 흩뿌림하였는데 이제 슬슬 모습을 보입니다.

한여름보다 엄동에 더 강한 식물.

제충국은 노지에서 월동을 할정도로 추위에는 강한데 더위에는 저처럼 쩔쩔매는가 봅니다. 서늘해지니 이제 기지개를 하려나 봅니다.

이제 3주정도 지나면 국화꽃 잔치가 시작됩니다.키가 너무 자라면 비바람에 넘어지기도하여 내일른 칼슘제를 살포하여야 겠습니다.

4/13

작년에 제충국재배 중간에 10여개를 캐서 팔기도하였고 두더지피해로 결주가 발생하여 보기도 좋지 않았던것을 그루터기를 캐서 한곳으로 옮겨심기를 하였습니다. 네포기는 택배로 발송할것 빼고... 가운데 골을 파고 물을 흠벅주었습니다. 좌측은 영양파입니다. 위로 퇴비를 조금 뿌려..

지난 1월에도 싱싱하던 제충국이 오히려 3월인데 마른풀 같습니다. 잡초정리하고 한컷. 곧 한쪽으로 옮겨 심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