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성 강낭콩 오늘 덩굴성 강낭콩을 조금 분양 받았습니다. 그 분도 덩굴성은 오이망으로 유인해서 키우셨더군요. 사진 좌측은 두이랑은 일반 강낭콩이랍니다. 아래 좌측이 산내음님이 수년전 분양 해주신 덩굴성인 호랑강낭콩 우측이 이번에 분양받은 역시 같은 덩굴성인 강낭콩인데 콩깍지에 붉은.. 콩 종류 2020.01.08
호랑이 강낭콩 서리가 몇차례 내렸지만 에년보다 숙기가 늦은듯하다 이파리는 된서리에 폭삭 익었지만 콩깍지가 퍼렇다 더러 노린재가 가해한 흔적이 보였다. 일단 콩알이 커서 먹기도 까기도 쉽다. 그냥 둘수도 없어 수확을 하였는데 양이 엄청나다 내일도 아직 이만큼 더 까야 한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8.11.05
넝쿨강낭콩 날이 선선해지면 울타리에 강낭콩이 점차 색갈이 짙어 갑니다. 몇년전까진 동부를 심다 이제는 호랑밤콩이라고도 하는 이 강낭콩만 심습니다. 밥 지을때 넣으면 맛도 좋고 알도 큼지막하고 더구나 노린제 피해가 적어 무농약으로 재배가 가능하여 선호하게 됩니다. 마늘 2017.10.29
울타리콩? 하나로마트에 스티로폼 도시락에 하나에 3,500원씩 팔더군요. 우리는 호랑밤콩이라 했는데 울타리 콩으로 표시되었더군요. 동부콩보다 늦게 영급니다. 콘테이너 농막 그늘막 대용으로 심었는데 작년만 못하네요. 아직 미니하우스 옆의 것은 한참 영그는 중.....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10.24
9월의 동부콩 밭 가장자리에 호랑밤콩도 자라는데 동부콩에 진딧물이 유난히 많이 붙어 있습니다.수시로 따다 먹어야 하는데 살충제도 어려워 퐁퐁으로 뿌려주지만 그때뿐이네요. 이래서 토종은 점차 주변에서 사라지는 듯합니다. 동부콩 대신 강낭콩을 넣은 추억의 술빵입니다.옛날에는 막걸리와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09.07
강낭콩이 장마통에... 강낭콩이 토종인줄 알았더니 혼합종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재배하는 호랑밤콩도 섞인듯하고요. 장마에 이나마 건진것만도 다행입니다. 예전 저희 어렷을적에는 먹을것이 귀하였지요.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강낭콩을 박은 술빵이 생각납니다. 내일 밭에가 술빵이나 해달라고 해야지.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07.09
마른장마? 논산에서 취미로 텃밭을 하는 직장동료가 있는데 얼마전 들깨모를 심었는데 가뭄으로 모가 시들시들 하다고 걱정입니다. 들깨는 왠만한 조건에서도 잘자라는 품종중에 하나인데... 그저께 오후에 대전에 비라고 딱 1분간 두두두 소리가 나더니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대.. 참깨·황금깨,백장군참깨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