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유난히 강한 구억배추
월동 후부터 간간히 잎을 갈라 겉절임으로 먹었는데
벌써 구억배추 꽃대가 나왔습니다.
제주지방의 토종인 구억배추는 여수 갓처럼 잎이 약간 억세어 이른봄에 쌈채로도 좋습니다.
3월24일 낮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립니다.
양지에 주차한 차안에는 에어콘을 틀어야 할정도내요.
3월 막바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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