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호랑이 강낭콩

백양골농원 2019. 9. 5. 19:06

  몇년전 산내음님의 분양으로 알게된 후 몇해를 쭈욱 심었습니다.

그간은 밭 가장자리에 댓포기 심었는데 올해는 옥수수 수확한 곳에

20여포기나 심었습니다.


 올해는 강낭콩 배터지게 먹을 것 같습니다.


 수확을 마친 옥수수 대공을 타고 강낭콩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밥지을때 넣으면 밤맛이 나는데 크기도 커서 바싼 쌀도 그만큼 절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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