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년에 볼 수 없던 한파가 구정을 지나더니 한낮은 영상의 기온으로 이어갑니다.
마늘밭은 보온 비닐을 덮어 멀쩡한데 달래파, 쪽파, 코끼리 마늘(주아파종)은 서릿발에 솟구친것이
20%는 보입니다. 겨우네 모으고 모았던 장작난로의 재와 마사를 섞어 솟구친 달래파를 하나하나 눌러주고 그 위에 뿌려 주었습니다.
좌측 비닐로 덮은 일부만 보이는것은 층층파입니다.중앙의 비닐로 덮은 오른쪽은 제충국인데 지난해 잦은 비에 많이 녹아내려 올봄에 얼마나 활착이 될지 염려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