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패를 거울 삼아 열심히 돌봤더니 만족한 수확을 거두는것 같습니다.
캘때 토종 마늘처럼 땅이 굳어 힘들기는 하더군요.
옆지기도 없어 캐면서 혼자서 궁시렁됩니다.
이눔들 캐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디해먹겠나.
사진 좀 자상히 보셔요. 땅이 8개월간 다지져진 것도 원인이겠지만서도....
뿌리가 저렇게 길게 자랐으니 쉽게 캐기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한뿌리에 보통 5~10개내외로 분구가 형성되는데 더러 15개가 넘는 것도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종자용으로 적당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통크기의 샬롯 두쪽을 달아봅니다. 이제 막 수확 하였기에 줄기가 마르면서 구가 단단해지겠지만 중량은 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조리에 이용하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차광한 미니하우스에 켜켜히 쌓아 건조중입니다. 전부 몇키로나 될지....
식용이니 종자용으로 필요하신 님은 연락 주세요.
식용으로 적당한 크기의 샬롯은 1Kg에 9,000원(20kg한정),
종자용으로 구의 수가 많은것은 1k 8,000원(5kg한정)입니다.
택배비 5,000원 별도로 6월 한달간의 가격입니다.
문의: 010-2414-****
농협 453810-52-025*** 이종철
사진은 2kg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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