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롯

샬롯을 캐보았습니다.

백양골농원 2017. 5. 18. 02:21

  얼마전부터 일부의 줄기가 마르면서 자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딱 열개를 캐보았지요. 2~3일후엔 수확하여야 할것 같았습니다.

구가 큰것은 쪽수가 적고 구가 작으면 쪽수가 많았습니다.


아래엔 제타 2kg가 있고 위에 샬롯을 담았습니다.


 뿌리부분입니다. 토종딸기와 크기를 비교한것이지요. 맛은 양파에 가까운데 식감이 부드러워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괜챦더군요.


줄기부분을 다듬은것입니다. 쪽파나 대파처럼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김포하나님 말씀처럼 쪽파보다 2주정도 늦게까지 싱싱하여 좋은것 같았습니다.

쪽파는 이미 수확하여 건조중이니까요.


좌측부터 샬롯(미니양파) 쪽파(줄기 잘림) 달래 그리고 맨우측이 달래파의 모습입니다.

달래파의 뿌리가 붉은 자주빛이 돌아 이제 수확하여야 할듯합니다.




'살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샬롯 수확  (0) 2017.06.05
샬롯 수확 할때인듯 합니다.  (0) 2017.05.31
5월의 샬롯  (0) 2017.05.08
샬롯 줄기 잘라 이용하고...  (0) 2017.04.20
샬롯(미니양파)  (0)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