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후의 초기 자람은 쪽파가 우세하였는데...
4월초의 샬롯은 쪽파를 앞섭니다. 지난해의 봄파종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다음은 오늘의 백양골 쪽파 모습입니다. 근접 거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보이는데 샬롯이 조금 먼거리에서 촬영한것입니다.
해동후 초기엔 쪽파가 성장이 빨랏지만 현재는 샬롯이 앞섰습니다.
좌측이 샬롯 우측이 쪽파입니다. 대파대용으로 된장 끓일때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4월9일
벌써 한낮은 23℃까지 올라 힘들게 일하면 땀이 나기도 합니다.
샬롯이 생소하니 이웃분이 보시더니
"이 밭은 쪽파농사가 아주 잘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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