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독한 가뭄으로 메마튼 땅에 잡초가 무성하여 로타리를 쳐두었는데
퇴비를 8포꺼내 살포하엿습니다. 외발손수레에 3포를 싣고 끌고가다 전복사고가...
외발이는 밀고가야 균형잡기가 좋더군요. 끌고가다 큰돌이라도 닿으면 금방 균형을 잃어 쓰러집니다.
그 바람에 프라스틱으로 된 짐받이가 일부 금이 갇는데 이참에 새것으로 교환하여야 겠습니다.
텃밭을 장만하면서 구입한것인데 4년되었으니 너덜너덜해진 곳도 있어서요
내일은 물 좀 대주고 로타리를 칠 예정입니다.
조금 심엇던 달래와 통마늘을 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