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마눌님의 성화가 시러서 기죽어 살았더니...
점심후에 마나님이 토란을 캐보라네요.
엊저녁부터 비가 내려 질퍽한데도 끽소리못하고..ㅋㅋㅋ
완카님표 호크를 꺼내 파재키니 흙반죽으로 토란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4년전부터 울금을 재배하면서 알게된것인데 토란도 그루터기로 내년에 심으면 가을에 댓빵으로 수확량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그르루터기는 뿌리중에 줄기가 붙은것을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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