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종근용 으뜸도라지

백양골농원 2014. 9. 21. 04:56

 

  2년차 으뜸도라지는 이제 줄기와 잎이 마르고 채종이 막바지단계 인데

종근용으로 봄에 직파로 재배한 으뜸도라지는 아직도 꽃을 맺는 녀석이 더러 보입니다. 

 

  채종한 도라지씨앗을 밭에서 얼개미로 친것을 집에 가저와 선풍기로 거풀데기를 반복하여 날립니다만 완벽하게 정선이 되지 않습니다.

좌측에 담긴 거풀데기는 모아서  10월말경 산도라지 산행하면서  야산에 뿌려줍니다. 작년에는 야산에 백도라지 씨앗을 뿌렸는데 올해는 아직 산에 가보질않아 그 후의 결과는 모릅니다.

 

힘만들고 깨끗하게 되질 않습니다. 어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디어를 주시면 한분에게 으뜸도라지 씨앗 5g으로 답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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