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대가 싱싱한것도 있으나 대부분 씨방이 단단하게 여무는 중입니다.
일부는 씨방이 벌어져 채종을 하였는데 씨알이 생각보다 통통합니다.작년의 1년차 씨앗은 부실하였는데 올해는 비가 자주내려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2년차 으뜸도라지입니다. 오늘부터 채종에 들어갔습니다.어제 오후는 전형적인 가을햇살이더군요. 어찌나 따갑던지 이제 몇개남지않은 머리털 다 벗겨지는줄 알았습니다.
퇴근후에 제일먼저 살피는것이 화단의 무화과입니다. 올해 8개를 맛보았는데 내년에 한그루 더 심어야겠다는 야심에 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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