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백도라지 채종준비

백양골농원 2014. 8. 28. 22:31

   순간의 선택이 1년을 좌우합니다.

3주전에 선산밭에서 백도라지 꽃대를 잘라 하우스에서 건조하고보니  씨앗이 통통하질못하고 아주 부실합니다.

어제 다시 가서 남은것중 요만큼 잘라 다시건조중입니다.

 

 2년차 백도라지. 꽃대를 자르기 바쁩니다. 자르고 뒤돌아서기 무섭게 또다시 나옵니다.

 

1년차 으뜸도라지도 꽃대가 서서히 단단해지고 있습니다만 3주정도는 더 기다렸다 잘라야겠습니다.

 

아래는 2년차 으뜸도라지, 추석전에 채종준비에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농로의 야생밤나무입니다. 수시로 거름을 주었더니 밤송이가 제법 커다랗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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