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7월하순의 도라지

백양골농원 2014. 7. 21. 21:33

 

  어제 오늘은 습도가 높아 움직이기조차 힘듭니다.

옥천의 포동님이 오전에 우리텃밭에 오셨습니다. 올봄에 지탄에 1000여평의 밭을 장만하고 열심히 준비중이라네요.

도라지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았습니다만 올봄에 거금을 들여 파종하였는데 발아에 실패를 하였답니다.

 

 

아래 좌측은 봄에 파종한 으뜸도라지, 우측이 2년차 도라지입니다.

 

우리텃밭 끝자락 호두나무 옆에  몇개 심어둔 2년차 백도라지입니다. 봄에 판매하고 남은 자투리를 버리기 아까웠던지 옆지기님이 여기다 심었답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황기  (0) 2014.07.21
호랭이콩  (0) 2014.07.21
우리토마토를 새들이 맛을 알아가지고...  (0) 2014.07.12
사상자  (0) 2014.07.12
퇴출위기의 아피오스  (0)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