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구의 모습
6월중순에 캐낸 종구모습입니다.하나만 있는놈, 네개가 서로달라 붙어있는 놈.다양하지요.
가을파종을 위해 종구를 건조하고 있습니다.
2) 영양파 파종.
영양파의 달인이신 김포하나님의 조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만 파종은 가급적 8월 이후에 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조기파종을 하게되면 이듬해 꽃을 맺힌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해에 알았지요.
아래는 김장용으로 조금 일찍심은 쪽파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파종 이듬해에 맺힌 영양파의 청순한 꽃모습. 씨앗이 궁금합니다.
이듬해 수확을 목적으로 파종전의 종구모습. 9월중순에 심습니다.
3) 9월의 영양파 - 김장용
10월의 모습
4) 월동하기
5) 이른 봄날의 영양파.
종구하나에서 20~30여개의 줄기가 형성될 정도로 생육이 왕성합니다. 가을 파종직후보다 봄에 세력이 왕성하지요.
6) 4월의 영양파
우리는 줄기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유는 뿌리부분은 흙같은것 때문에 세척도 번거롭고 해서...
마늘값이 비쌀때는 대용으로도 김장때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하나의 종구에서 수확한 줄기 모습입니다. 배추겉절임한다고 일부를 수확하였습니다.
수확한 쪽파를 줄기를 싹둑 자르고 뿌리를 다시 심어보세요. 며칠 후에는 사진처럼 또 새순이 돋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생명려이 대단한 쪽파입니다.
지난해 4월의 모습.
병충해는 전혀 모릅니다. 퇴비만 넣고 수분이 적당히 유지되면 잘자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