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초보의 황기파종

백양골농원 2014. 3. 22. 18:54

  어렵사리 나눔받은 황기씨앗.

황기에 대하여는 일자 무식. ㅋㅋㅋ

마당의 미니 하우스에 2주전에 심은 으뜸도라지와 함께 씨앗을 부은 안동약도라지(?)의 싹이 올라오기에

황기를 그냥 심었습니다. 상토채우고 분무기로 스프레이하고  한알한알 넣고는 하우스에 모셨습니다.

 

 

 엎어지면 코닿을 듯한 텃밭에 가서 이런저런 일하고, 오후에  지난 가을에 심은 달래도 살펴보았습니다.

비닐을 걷어내니 으랏 차차차...

 

  제작년에 심었던 곳의 달래는  몇포기 캐서 점심에 된장찌개에  보글보글....

이 맛에 힘들어도 텃밭 농사를  하나 봅니다.지가 이제 나이가 드니, 치매증상이 있어서 밭에 가면서 카메라를

놓고 갈때도 가끔은 있습니다.ㅋㅋㅋ 달래의 모습은 모레 박아 올려 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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