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바나네라는 품종을 삽목하여 화분에 키우다 지난 봄에 화단에 심었더니 엄청나게 자라더라고요.
늦여름에 열매가 하나둘 달리기에 저것은 먹기 틀렸다고 구경만하였는데 어제 낮에보니....
생각보다 많이 부풀었고 꼭지에 색갈도 붉은 색으로 변하였더군요.
잘하면 꿀맛같은 무화과를 서너개는 따 먹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2개를 따서 딸네미오면 맛을 보여줄수 있겟네요.
중부이북지방은 토종무화과보다는 바나네 품종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입안에서 설탕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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