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파종한 들깨, 한달만에 이만큼 자랐습니다. 묘종으로는 너무 자란듯 합니다.
올해는 다유들깨로 심엇습니다.잘만 된다면 20kg정도는 나오겠지요.
안녕하세요? 우리 님들.
이런저런 사연으로 자주 들르질 못하였습니다.
거리가 멀어 관리가 어려운 동이면 밭에는 옥수수를 재배하고 방치하던곳의 풀짚만 걷어내고 15여평을 심었고요.
사양리밭에는 20여평을 심었습니다. 심은 다음날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로타리 친곳에 두번째 짐승의 발자욱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고라니 같은데...
설마가 사람 잡을까봐, 결국 어제 오전에 울타리망을 일부 가장자리에 설치해주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묘종이 많이 남아 반찬거리로 이용한다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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