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젓번에 뿌리를 캐내 수확한자리에, 잘잘한것으로 다시 뿌리를 잘라심은 곳에서 이제 하나,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민들레밭이 꽃으로 뒤덮이지만 오후에 이렇게 됩니다.
오전에는 이런 모습. 혼자서 감상하고 왔습니다.
민들레 꽃의 꿀맛은 무슨맛? 이파리는 써서 거부감을 갖는분도 있던데...
민들레씨앗이 퍼진것을 보고는, 급한대로 바로 옆의 두릅순을 덮었던, 페트병에 채종하여 담았습니다.
그 병을 들고는 사진찍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습니다. 옆지기가 있었으면 그럴일도
없었을터인데..... 역시, 혼자서는 한계를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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