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그 이름도 특이하지요. 수많은 이름중 좋은 이름들을 놔두고 하필이면 그렇게 지었을까요?
항암성분이 기존의 물질보다 1,200배가 높다고하여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 주인공.
우선, 발아에서 수확까지 과정을 보여 드리지요.
현재는 건조중..
개똥쑥만의 특유한 한약재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이 상태로 한지봉투에 넣어, 신발장, 승용차의 방향제로 이용해보세요. 은은한 향이 좋습니다.
씨앗이 워낙에 먼지처럼 미세하니, 정전기로 여기저기 붙어버립니다.
아직 정선하기전입니다.
메쉬망으로 걸른다고 하였는데, 완벽하진 않습니다. 모카페에서 어느 분이 자판기용 종이컵으로 하나 담아서
10,000원에 판다고 사진을 올렸던데, 그래도 그것보다는 정선이 양호한 편입니다요.← 자화자찬?
한술씩 담았습니다. 씨앗갯수로는 아마도 천개도 넘을듯하지요.
씨앗이 미세하니, 파종시는 모래나 마사토를 섞어 뿌림하면, 골고루 뿌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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