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 옥수수

초당옥수수 불리기.

백양골농원 2011. 5. 4. 12:51

 

   생으로 먹는다는 반딧불이 초당옥수수.

당도가 메론보다 높다는데,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군침만 흘립니다.

 

  오늘 40여립을 다시 불림합니다. 3차례에 걸쳐 실험한 결과, 30℃를 유지하는것이

발아율이 가장 높습니다.  

 

4월15일에 서리피해를 걱정하면서 노지에 첫 정식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지난모습, 활착이 된듯합니다.

 

  정식 18일이 지난 모습입니다. 다행히 서리의 피해는 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대학찰보다 키가 작아 수확하기도 수월하다고 합니다. 숙기도 90일로 짧아 대학찰보다 15일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다고....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바람이  불어, 멀칭이 붕~~ 떠있네요.

 

5월9일 곁순 발생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