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씨앗은 해마다 수리봉님의 신세를 집니다.
3월25일에 마사토를 섞어 줄뿌림을 하였습니다. 4년차 도라지를 파종합니다.
도라지의 특성상 발아가, 그해 도라지농사를 좌우 합니다. 첫해에는 발아하는데 애를 먹었었지요.
발아가 늦으면 그만큼 구근의 비대가 늦습니다. 작년에는 파종후 차광망으로 덮어두기도 하였는데, 걷어내는 시기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엿습니다. 너무 자란후 걷어낸 탓에 사싹들이 많이도 뽑혀 나갔습니다.
올해는 파종 26일만에 발아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엇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면 솎아내기를 하여야 겟습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무진장(이종철) 원글보기
메모 :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27 (0) | 2011.04.28 |
|---|---|
| [스크랩] 잘되는 넘은 따로 이따구요.ㅋㅋㅋㅋ (0) | 2011.04.26 |
| 제충국을 화분에... (0) | 2011.04.24 |
| 천년초가 조금씩 일어나려 합니다. (0) | 2011.04.22 |
| 더덕새순들. (0) | 201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