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재배한 자황고구마.
고구마를 저장하기가 그리 어렵다던데, 실감하였습니다.
작년 겨울에 하얀미소님댁에서 호박고구마를 한상자 얻어,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그 수고로움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장한 고구마 전부 썩어서 버리고 단 한개가 남아 한달전쯤에 물에 담그었다가
뿌리가 나는것을 보고, 흙으로 덮었는데 그릇이 너무 작아 또 이사를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순이 나오더니, 그후로 성장이 무지하게 빠르네요.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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