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 조금 이른감은 있습니다만, 지난 2월15일 200여립을 파종하였습니다.
상토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흠벅 줍니다. 절대, 흙을 두덮게 덮으면 발아가 되질 않습니다. 아가들이 한밤중으로 오해하고, 쿨~쿨~ 잠만 자지요.
오늘, 2월21일 아침의 모습입니다. 발아상태가 그야말로 들쑥날쑥..... 모자를 쓴채 올라오는 넘도 보입니다. 햇볕을 충분히 받아야 뿌리가 제대로 착근한답니다.
올 4월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예쁜 꽃을 볼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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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무진장(이종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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