껫묵,스테비아농축액,em을 혼합. 쌀뜨물 나오는대로 몇번을 넣어주면서 저어줍니다.
작년의 스테비아 초기 생육에, 톡톡한 효과를 보아서, 올해 다시 만들었지요.
여름철이면 20여일 전후에 발효가 완료 됩니다.
옛날 실과시간에 배웠던 삼투압작용이라는것 기억 나시는지요?
농도가 높은것과 낮은것을 함께하면, 낮은쪽에서 높은쪽으로 이동한다는것.
우리가 농작물에 비료를 뿌리에 너무 가까이주면 그 작물이 고사하게 되는것도 이 때문입니다. 효소를 만들때 설탕을 사용하는것도 이같은 원리를 이용하지요.
스테비아 수확후에 버리게되는 줄기과 이파리를 모아서 그때마다 액비통에 넣어줍니다.
◁
농도가 높은 액비에, 버려야 할 스테비아 줄기나 잎을 넣어두면, 삼투작용으로 섬유질만 남게 됩니다. ▽
'스테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비아 새순들. (0) | 2011.04.06 |
---|---|
2011. 스테비아 첫 삽목. (0) | 2011.04.01 |
스테비아 파종하기 (0) | 2011.03.23 |
스테비아 햇빛을 보다. (0) | 2011.03.06 |
(마감)스테비아 건조이파리 팔아 봅니다. (0) | 201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