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는 월동이 불가능 하다네요.
채종후에 줄기는 잘라, 발효통으로 던져 넣었지요.
믿둥만 뽑아서 지하실에서 월동중인데,
새순이 파릇파릇 다시 돋아 나오고, 꽃도 피고,
씨앗을 맻히는 모습도 보여 줍니다.
흙위에 왕겨를 덮은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부숙된 쇠똥두엄을 넣었는데 스테비아 옆에 이상한 새싹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먼저 월동용으로 화분6개에 준비하였던, 그 중의 하나 입니다. 새꽃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화분은 녹현님이 협찬을 해주셨고요.
마땅한 크기의 화분이 모자라, 상자에 비닐을 펴고 심어 놓았습니다. 뒤늦게서 저 상자와 똑같은 곳에 여섯그루를 준비하여 또 심었습니다.
'스테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비아 햇빛을 보다. (0) | 2011.03.06 |
---|---|
(마감)스테비아 건조이파리 팔아 봅니다. (0) | 2010.11.23 |
[스크랩] 솔우님, 아피오스 비교합니다. (0) | 2010.11.07 |
11월 텃밭의 스테비아 (0) | 2010.11.03 |
지하의 스테비아.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