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송이버섯

백양골농원 2010. 9. 28. 06:10

 

  상상만하던 송이버섯이 내 눈앞에 펼쳐는 순간입니다. 

 

 

 

  옆지기님이 송이를 팬에 열심히 익히는중입니다.

무진장은 옆에서 눈알을 부라리고 감시중입니다.

혹시라도, 나 모르게 옆지기 입으로 다 들어 갈까봐서...ㅋㅋㅋ

 

 이슬이 한병 곁들여 먹고다가 사진을  한방....

 

이것은 도서관에서 돌아온 아들내미 먹으라고 별도로....

"야~ 아들~~, 그 버섯 한잎에 10,000원이라는 거나 알고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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