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감자. 검정땅콩

 

 

처음 접하는 홍심 감자라네요. 지난해 참솔님 농장에서 얻어먹던 자두를 연상케 합니다. 종자로 하라고 작은것을 보내주셧습니다.    아래는 수미감자카네요. 크기도 강원도 씨감자처럼 댓방으로 큽니다.      전국의 아낙네님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면서 , 이곳 저곳에서 검정땅콩을  헌납 받아왔는데요. 이제까지는 우리 땅콩이 젤로 좋은줄 알고, 골방에 꼭꼭 숨겨왔었는데, 알고보니, 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 ....     우리 작두콩중에 젤로 큰것을 찬조 출연 시켜봅니다. 친절하게도 땅콩농사 비법도 함께 전수 받앗습니다.        서대산님이 요즘 대전방모임 주선하느라 바쁩니다. 나는 이 땅콩을  대전님들에게 조금씩 나눔 하도록 겠습니다. 단, 연우님, 하얀미소님, 참솔님, 서대산님은 대상에서 제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