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에 2포기 심은 수퍼여주.
세력이 엄청납니다. 그 바로 바로 옆자리에 백작두콩, 적작두콩, 아피오스도 한포기씩 심었렀는데, 수퍼여주 덩쿨이
그물망을 석권하다시피하엿습니다.
아마도 100여개이상 수확을 하였는데, 아직도 주렁주렁 달린것만도 50여개는 될듯하네요.
속을 파내고 칼로 썰어서 채반에 담아 태양광발전기 모듈 그늘에 널어서 2일정도 말립니다. 그늘도 적당하고 통풍도
잘되어 호박꼬지, 무우청을 말릴때 "안성맟춤"입니다요.
날이 저물어, 해걸음인데, 아직도 발전이 되고 있네요.
다락골님들중, 이런것 처음보시는 님도 분명 계실껄요?
ㅎㅎㅎㅎㅎ.
아래사진은 실시간 발전량을 보여주는 모니터입니다.
현재 시간당 316w를 발전하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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