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심어놓은것 까치때문에 쫄딱 망하였습니다.
땅콩의 새싹을 어떻게 정확히 찾아내는지, 놀랍습니다. 몇번을 심었지만, 완전 실패.........
까치한테 두손들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직파를하지않고, 모종을 길러서 다시 도전합니다.
옥수수모종 3판꺼낸자리에 대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지에 정식하고, 그물로 가려서라도 꼭 성공해보고 말겟습니다.
여기저기 나눔하고, 남은 12알로 종자나 확보하려고 합니다.
4/13 땅콩의 발아가 시작됩니다. 파종 열흘만이네요..
4/22 모습, 내일 쯤 정식하여야 될것같습니다.
4/23 12포기 노지에 정식, 까치때문에 AL방충망으로 덮었습니다.
5월9일 어린이날 1포기를 마지막으로 정식한 땅콩이 무사히 잘있습니다만, 그래도 까치가 두려워 방충망을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
마루타가 되어버린 땅콩한포기에는 목초액에 설탕, 깻묵발효시킨것을 엽면에 뿌려주고왓습니다.
5/13 까치때문에 설치했던 방충망을 걷었습니다. 일조량, 퉁풍이 좋지않아선지 땅콩이 자라질 못하였습니다.
5/23 요즘 비가 3일간격으로 점쟎게 내리더니....
6월 4일 이틀전부터 땅콩의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6/24
땅콩의 잎새를 걷어보니, 지방병이 나왔습니다. .. 비닐을 찢어 주었습니다.
7/26. 석회시비하고, 흙을 조금씩 덮어 주엇습니다.
8/1
8/8
8/25 까치방제용 그물설치. 아 땅콩맛보기 정말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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