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찰 이야기.

   오랬만에 단비가 내리고 잇습니다.

새벽의 기온이 18도를 기록 완전, 이건 정상기온이 아닌, 기상이변입니다.

 

   대학찰옥수수는 많이 접하셨고해서 연농1호라고 하시는것 다 아실것입니다.

연농2호는 아직 보급종이어서 못보신분이 많으실것입니다.

 

  오늘 무진장이 곧은터에 님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연농1호보다 입자의 크기가 훨씬 크고, 색갈이 보라색 비슷하게 얼룩이가 있습니다.

 

   좌측이 연농1호, 우측이 연농2호 입니다. 

이씨앗은 무주의"하얀이농원"의 제공으로 보여 드립니다. 자세한것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cafe230.daum.net/_c21_/home?grpid=14xhc

 

연농2호

여주농업기술원 자료

  이번에 농가 실증재배는 여주군 옥수수연구회 회원 중에서 선도회원을 선발하여 10여개 읍.면에 서 골고루 추진하게 된다. 새로운 개념의 신품종 찰옥수수 연농2호는 자색을 지닌 찰옥수수 종자로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배되는 것으로 옥수수 특성과 적기수확을 통하여 맛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원구 박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연농2호는 지역적응시험 및 소비자 기호도, 재배농가가 선호도 등을 분석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평가되면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 공급하여 다른 옥수수와 차별화를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색소에 관여하는 안토시안을 비롯하여 생리활성물질이 다량함유하고 있으며 타 식품에 비하여 저칼로리 식품으로 성인병예방 및 코레스테롤 저하를 비롯하여 고기능성을 지니고 있는 특성이 많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연농2호는 정부에서 육성한 흑점찰 품종과 유사하다고 볼수 있으나 보다 껍질이 얇고 맛이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농가의 소득작목으로 정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