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공한지에 벌써 고추모종을 심었더군요. 지는, 원래 5월초순이 적기인줄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옥천장날이라 50포기를 150원씩에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그런데 고추모가 웃자란듯합니다. 엄청커서 봄바람에 쓰러질것만같아 걱정이네요. 작년에 심었던 자리를 피해서 심기는 하였는데 잘자라서 김장담글때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5월 20일 정식후에...
5월14일
가뭄이 심한데도 멀칭덕분에 고추가 잘자랍니다. 일부는 꽃이 맺었습니다.
5월 18일 저녁에 오랬만에 비가온다고해서 웃거름주기, 일부는 방아다리발생되고잇습니다.
5월 22일 방아다리 밑부분의 잎사귀를 전부 제거했습니다.
꼭, 꽁지빠진 닭모양으로 어쩐지 어색합니다.
5월 26일
일부는 고추가 달리고 있습니다.
5월30일
오랬만에 내리비를 흠뻑 머금어서 그런지 고추도 많이 자랐다
6월 3일 풋고추 3개를 따서 맛보았습니다. 매운맛은 덜한듯합니다.
6월 7일
방아다리 아래로 다시 새순이 나와 순치기를 하엿습니다.
6월 11일
6월8일의 돌풍,우박으로 농가에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고추모가 한쪽으로 약간씩 기울어졌더군요. 똑바로 새워주기하고 묶어주었습니다.
6월 21일
장마기간입니다. 들깨모종할곳 4평정도를 만들고 한컷.
고추의 크기가 생각보다 큼지막하여 좋습니다. 붉은고추로 생산하면 우리 식구 김장은 충분할듯합니다.
6월 29일
봄배추 김치 담극위해 풋고추 몇개를 수확
'고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7/18 월남고추 (0) | 2009.07.19 |
---|---|
고추 첫번째 달린것, 따내 주어야 한다, 아니다. (0) | 2009.06.13 |
5/23 고추 곁순제거 (0) | 2009.05.24 |
월남고추가 발아를 시작합니다. (0) | 2009.04.06 |
월남고추 (0) | 200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