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개량서리태청자5호 종자용 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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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개량서리태청자5호 종자용 6kg

백양골농원 2022. 2. 5. 06:44

* 다음은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참조하세요 *

농진청, 체중․체지방․중성지방 낮추고 공복혈당 억제 효과 입증

재래종(서리태) 버금가는 맛과 품질, 생산량도 약 70% 많아

[로즈데일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검정콩 ‘청자5호’가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한양대학교 이현규 교수팀과 함께 검정콩(서리태)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검정콩 ‘청자5호’ 품종이 체중과 체지방, 중성지방을 줄이고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29일 밝혔다.

연구진은 4주령의 실험쥐 40마리를 고지방식(대조군), 정상식, 고지방식과 일반콩(‘대원콩’), 고지방식과 검정콩(‘청자5호’)을 먹인 4개 군으로 나눠 6주 동안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고지방식과 ‘청자5호’를 먹인 실험군에서 고지방식만 먹인 대조구에 비해 체중은 35%, 체지방률은 54%, 중성지방은 31%, 총 콜레스테롤은 34%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청자5호’를 먹인 실험군의 공복혈당이 대조구 대비 47% 감소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콩(‘대원콩’)을 먹인 실험군에서도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가 나타났지만, ‘청자5호’를 먹인 실험군에서 체중 7%, 체지방률 13%가량이 더 감소해 비만과 비만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대사증후군 예방에 ‘청자5호’ 효능이 더욱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Q4 검정콩 주요 품종 보급 현황과 종자 분양 경로는?
현재 농촌진흥청은 서리태를 개량한 품종인 ‘청자4호’, ‘청자5호’, 약콩을 개량한 ‘소청자’ 품종 등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전국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청자5호’는 올해 신규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분양되었으며, 농가 수요가 매우 높아 2022년부터는 보급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Q5 재래종인 서리태와 ‘청자5호’의 차이점은?
‘청자5호’는 기존 서리태의 재배적 단점을 대폭 개선한 품종이다. 서리태 재배 시 문제였던 쓰러짐, 꼬투리 터짐, 수량성 등을 개선하고, 논 재배 및 기계수확이 용이하다는 큰 장점이 있어 농가 호응도가 매우 높다.
재래종 서리태보다는 껍질 안의 녹색 정도가 연한 특성이 있어 구별이 가능하다.
Q6 검정콩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과 그 효과는?
검정콩은 일반콩과 달리 껍질의 안토시아닌으로 대표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검정콩에 함유된 각종 폴리페놀류, 플라보노이드류 성분들은 노화를 방지하고 항염‧항비만 등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로즈데일리(http://www.r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