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4/28 마지막 웃거름주기
백양골농원
2015. 4. 29. 05:49
16년동안 우리의 발노릇하던 카렌스를 처분하고 새 카렌스를 계약하느라 오전에는 바빳습니다.
기아차만 3번째 새차를 구입하는 셈입니다. 프라이드,뉴세피아,카렌스에이어 올뉴카렌스까지...
뼈빠지게 돈벌어 기아차에 다 바쳤습니다. 그래도 큰말썽없이 잘 굴러다녔습니다.. 그래서 현대투싼을 놓고 고민히다,
한번 더 기아차로...ㅋㅋㅋ
마늘밭에 마지막 웃거름을 살포하고 스테비아액비(네번째)에 바닷물(두번째)혼합하여 엽면시비하였습니다.
스테비아액비 만드실때 분무기를 사용하시려면 쌀겨(미강)는 사용하지 마세요.
거르기가 심만들고 짜증납니다. 그러나 박아지로 떠서 물을 섞은후에 화분에 주는데는 좋습니다.
온갖 정성을 들여서인지 올해 마늘이 아주 좋습니다.
이웃밭보다 늦게 올라왔지만 지금은 비슷합니다.
이제 키가 무릎높이로 자라는 중입니다.
작년 이맘떄 우리마늘 모습과 비교해봅니다.
올해는 7매디째 성장중인데 작년에는 6매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