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죄측의 것은 작년 6월에 신틴진 하나둘님으로부터 씨앗으로 나눔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화분 둘레를 백색테이프로 감은것은 도덕마을님에 부탁하여, 분양받은 제충국입니다.
이격거리를 두고 밭의 가장자리에 군락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주변에 잡초들을 숨쉬기도 힘들정도 입니다. 잡초방지에도 한몫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의 모습입니다. 왼쪽과 비교하여 오른쪽(도덕마을산)의 꽃대가 직립에 가깝고 굵습니다.
잎파리의 폭, 가장자리의 톱니모습은 둘다 비슷합니다. 오른쪽의 제충국이 길다랗고 약간 폭이 좁은듯 합니다.
꽃대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도덕마을산은 꽃판이 완전한 수평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신탄진산은 꽃대가 기울어 꽃판이 수직을 이룹니다. 어제 바람이 몹시도 불어, 사진 박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제충국의 유효성분으로 어느쪽이 많을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제충국재배로 경험이 있으신 님의 소중한 댓글을 기대 해봅니다.
"달마시안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는 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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